엔진톱 시동이 안 걸릴 때, 이 순서로 점검하세요
시동 불량의 상당수는 연료 문제입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기 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1. 연료부터 봅니다
한 달 넘게 둔 혼합유는 버리고 새로 섞습니다. 혼합비는 허스크바나 2행정 오일 기준 50:1입니다. 오일을 섞지 않은 휘발유를 넣었다면 시동을 걸지 말고 바로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2. 스위치와 초크
정지 스위치가 켜짐 위치인지 확인합니다. 차가운 엔진은 초크를 당기고 시동을 걸어 첫 폭발음이 나면 초크를 풀고 다시 당깁니다. 모델마다 순서가 조금씩 다르니 사용설명서의 시동 순서를 따르세요.
3. 연료가 넘쳤다면
초크를 당긴 채 여러 번 당기면 연료가 넘쳐 점화플러그가 젖습니다. 이때는 플러그를 빼서 말리거나, 사용설명서의 넘침 해소 방법대로 시동을 다시 시도합니다.
4. 에어필터
필터가 톱밥으로 막히면 시동과 힘이 모두 떨어집니다. 털어 내거나 세척하고, 찢어졌으면 교체합니다.
5. 점화플러그
전극이 젖었거나 검게 탔거나 닳았다면 교체합니다. 모델에 맞는 정품 플러그를 쓰세요.
6. 그래도 안 되면 서비스센터로
연료 필터, 기화기(카뷰레터) 조정, 압축 상태는 전문 점검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공식 딜러나 천안 서비스센터(041-585-0991)에 모델명과 증상을 알려 주세요.